우리 학교 서정일 샘.

맨날 나 때리는 서정일 샘.

애들도 맨날 때리(려)는 서정일 샘.


이렇게생겨서


보기만 해도 때릴 거 같은 서정일 샘





뽀로리처럼 장난으로 말하는 순간 당신은 이미 후회해도 늦다.


그래도 의심스럽다면, 2009년 1월 31일, 이화외고 교지 <온누리>(18호)에 실린 그의 앙케이트 답변을 참고할 것.

5. 수업 중 가장 황당/당황했던 때는?
-서정일tr : 내가 지적했는데도 같은 행동을 계속할 때(교사와 학생으로 만난 걸 다행으로 생각해라)
내가 지적했는데도 3초 쉬었다 같은 행동을 계속할 때(내 별명이 한 때 고양이(금붕어 잘 먹는다)였다.)

7. 수업시간에 조는 아이들을 보면 드는 생각은?
-서정일tr: 상황에 따라 다름
(1) 간혹 졸면 - 불쌍함
(2) 자주 졸면 - 깨우고 싶음
(3) 계속 졸면 - 때리고 싶음
(4) 이불 덮고 자면 - 영원히 재우자

내가 학생이 된다면 가장 참여해 보고 싶은 선생님의 수업은?
- 서정일tr: 내가 학생이 되더라도 수업을 듣고 싶은 마음은 없다.










그러나 여러분,서정일 선생님 또한 어릴 때에는 아름다운 동심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전격 공개!! !두둥~~ 서정일 아가의 노래!!!!
(이 자료는 서정일 선생님 집에 굴러다니는 테입에 담겨 있던 고고학적 사료로서, 약 25여년 전 녹음된 것으로 추정..)
(반드시 재생 버튼을 누르기 전 눈을 감고 서정일 선생님의 얼굴을 상상하며 들을 것)


▲ 송아지, 송아지, 어(~~)룩 송아지. 엄마 소도 얼룩 스오오~~
엄마 나 똥나올라칸다고. 아 여 똥통이 없잖어




▲ 토끼야 토끼야 스안속에 토끼야.. /
아빠가 출근할 때 뽀뽀뽀~~ 헤어질 때 또만나요 (좀 힘들다) 뽀뽀뽀~~ /
태극기가 (바 = 매우 저음) 람에~





▲ 짤랑짤랑 시~~ 작~ (숨 차 하면서) 쭈룩 쭈룩 ~~ 랄랄랄라 랄라~ 하늘 보고 퐁퐁퐁~~떼구르르 구르고(진짜 구르고 있다)..야!




▲ 으으음 으으음 으으음음.. ♬
기차가 어둠을 헤치고 은하 를 달려간다~~
우주 에이??리에 햇빛이 부써지네..
또구?? 찾는 나그네의 눈동자는 (갑자기 한 옥타브 내려서) 불타오르고
엄마 잃은 소년의 눈에는 눈물이 가득차 있네..

(힘차게!)
힘차게 달려라 은하철도 구구구 (뭔가를 치고 있다)..
힘차게 달려라 은하철도 구구구.. 은하철도 꾸꾸꾸~~



들어도 들어도 너무 귀엽지 않나요?


그나저나 나는 월요일 출근이 걱정되는구나..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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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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