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Y양의 자료 제공으로 인해, 지난 만우절 교실에서 열린 저의 재판과정을 더 자세히 전해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연합뉴스에 실린 모모양의 사진을 제가 블로그로 퍼온 것을 계기로, 그간 자신들의 얼굴을 함부로 촬영해 온 담임교사를 검사측이 고발하여 문제제기함으로써 커지게 되었습니다. PD수첩에서 본 것처럼 저도 애들 맛있는 거 사주고, 친하게 지냈는데 이런식으로 법은 법이라고 뒤통수를 칠 줄은 몰랐어요. 물론 결과는 제 변호인과 너그러운 이희조 판사님의 아량으로 집행유예 비슷하게 나서 교사 자리에서 짤리지는 않았습니다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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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 마지막 변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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