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갈릴리 신학 대학교Galilee School of Theology (GST)종교철학 강의 중

 

 

 

토마스 아퀴나스에게 신은 사랑의 근원이지만 사랑하지 않습니다.

 

이 때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 속에는 사랑은,사랑하는 대상이 아플 때 나도 아파한다라는suffering, passion수난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이게 희랍의 개념입니다.그래서 요한복음316절에서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한다라는 말은 하나님은 세상의 사랑의 긍휼이고 대상이지 세상을 사랑하는 것은 아니다..토마스 아퀴나스는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B를 사랑하듯이 하나님이B를 사랑한다면,하나님도B가 아플 때 고통을 받습니다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은impassibility(수난불능) -이것이 전통적이고 기본적인 기독교의 교리입니다.그래서 불교에서는compassion(함께 아파한다),이것이 최고의 경지이자.공감대가 형성되는 것인데..그러나 기독교의 하나님은 전통적으로 보면 이 세상의 고난에 대하여 적어도 하나님,성부 하나님은 아파하지 않습니다.이게 아퀴나스의 개념이에요.그것은 연약의 상징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절대자라는 것은..과정 신학에서는 인정을 안해요.

 

 

하나님의 절대성을 과정철학에선 이렇게 설명합니다.

 

사랑해야 될 것을..예를 들어서 숫자적으로 설명해서

사랑해야 될 것이100가지가 있어요.그러면 우리는 사랑해야 될 것 중에서 두 개나 다섯 개 정도만 사랑합니다.그리고 사랑하면 안 되는 것- 100가지가 있는데,그 중에서 두 개나 다섯 개를 사랑합니다.그래서 우리의 사랑은 불순하거나 모자랍니다.그러나 하나님은 사랑해야 될 것 모든 것을 사랑하고,사랑하면 안 되는 모든 것을 사랑하지 않습니다.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절대성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성을,옛날에는 관계가 없는 것을 절대라고 해요

 

 이 세상의 그 무엇과도real relationship을 안 가지고 있는 것을 절대라고 합니다.부부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지 않으면 그건 어느 한 쪽이 절대인 거에요. real relationship이 없는 거거든요.절대는..외부와의 관계를 맺지 않는 거에요.그런데

 

화이트헤드는 하나님의 절대성을 전혀 달리 이해합니다.관계를 가지고 있는 절대성입니다.더 쉽게 설명하면..

 

하나님이 절대자인 이유는 옛날 이론에 의하면 하나님은 예외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이 세상 인간,과정,질서의 예외이기 때문에..그런데 과정 철학에서는 하나님이 절대자인 이유는 우리가 해야 되는 모든 옳은 것의 극치입니다.모범입니다.그래서 하나님이 절대자입니다.하나님은 예외가 아닙니다.

 

사랑해야 될 것100가지를 사랑하고 미워해야 할 것100가지를 미워한다는 의미에서 인간이 취해야 할 모범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은 절대자의 경지에 있습니다.우리랑 같아요 종자가 같습니다.예외가 아닙니다.존재 질서에 있어서 신은 예외가 아닙니다.

 

이 화이트헤드가 바로 불교에서 배워서 그렇습니다.불교가 기독교에 좋은 영향을 많이..이미 주고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그런 입장에서 본다면,하나님이 이 세상의 피조물의 고난에 대하여 아무런 감정을 못 느낀다라거나 예외적이라는 중세이론은 적어도 화이트헤드에 있어서는 거부되는 거죠.  

 

 

 

 

홍정수교수

감리교신학대와대학원을졸업한,에모리대학에서철학박사(Ph.D)학위를받고감리교신학대학에서교수직을역임.신학사건으로감신교수직을박탈당한,미국샌프란시스코신학대학분교(SFTS/SC)에서조직신학과윤리학을가르침.한아름교회(LA소재)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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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강의를 transcript 한 것이므로, 실제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서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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