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6일,
예고한대로 주봉이가 아이들을 안아주러 왔습니다.
주봉이는 블로그에서 우리학교의 이중성에 반대하고, 아파한다고 말하면서
여전히 사랑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enpaix/100050582275
누구는 히피적 관심이라 했고,
누구는 대학 숙제냐고 물었지만,
끌어안아 사랑하지 못할 일들을 사랑으로 꺼내어 발언하기 위해 모교를 찾는 게 쉬운 일이 아니지요.
밤새 팻말 써서 학교 찾아온 주봉이 . . .
주봉이의 사랑을 아이들과 학교가 조금이라도 이해했으면 좋겠습니다.
